2020.05.22(금요일)

요즘 매장에 단골 고객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매일 오시는 분인데 누가 봐도..아저씨인데 최근들어

자꾸 먹을걸 갓다 주길래 처음에는 고맙게 받았다

근데 자꾸 주니깐 조금 부담 스럽다 느낄때 즈음

매장에 전화가 왔다...내 전화목소리가 궁금해서 전화를 했다는거다..

그래 처음이니깐 그럴수 있다 했다.. 근데 엊그저께도

매장에 또 전화를 해서 잘 쉬라고 전화했단다..

그래도 그렇지 매장에 전화 하는건좀 아닌거 같다..

다음에 또 전화오면 그때는 얘기해야겠다

하...진짜 매장까지 전화하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다..

저녁에 뿌링클 먹으면서 기분전환이나 해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