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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기

2020.05.21(목요일) 오늘은 쉬는날~목요일과 일요일 이렇게 이틀 쉰다~ 오랜만에 늦잠을 12시 까지 잤다 ~ 일어나자마자 재난지원금 쓰러 동네 하나로마트에 갔다. 미리 살것들을 적어놓고 이것저것 사니 7만원이 넘더라는...산것도 없는데 ㅠㅠ 벌써 재난지원금 10만원 이나 써버렸다..40만원 정말 하루 이틀이면 다 쓸수 있을거 같다 이제 남은 돈으로 머리도 자르고 옷도 사야지~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옆집에 사는 작은엄마랑 막내작은엄마랑 같이 곱창전골에 소주 하잔했다~ 맛있어서 너무 많이 먹었나 배가 너무 부르다ㅠㅜ 빨리 자야 되는데 잠이 안온다~티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는게 나왔는데 예전에 스위스 가서 패러글라이딩 했던게 생각이 난다 멀미나 죽는줄 알았는데 또 하고싶다..오늘 따라 여행생각이 나는군.. 코로나야 빨리 사라져라..
2020.05.20(수요일) 오늘은 꿈을 엄청 많이 꿨다..원래도 많이 꾸는 편인데 꿈을 많이 꿔서 그런가 개운하지 않군.. 그래도 날이 좋아서 기분이 좋다~~날이 좋아서 그런가 오늘은 점심때 카페에 손님이 정말 많았다~ 오랜만에 정말 바빠봤다 매일 이렇게 바빴으면 좋겠다~ 한가한거보다 바쁜게 백배 좋다~ㅋㅋㅋㅋ 내일 드디어 쉰다~이번주도 금방가네..내일은 뭐하지~ 남은 시간은 독서좀 하다가 퇴근해야겠다~~
2020.05.19(화요일) 아침에 해가 뜨더니 오후에는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너무 춥다~더울까봐 얇게 입고 출근했는데.. 몇일 재난지원금 문자 안오는거 땜에 맘고생?했는데 원인을 알았다...내가 은행 번호를 차단해서 문자가 안왔던 것이다..언제,왜 차단을 했지??ㅋㅋㅋ 뭐 아무튼 이제 해결됐으니 맘이 편하당~ 오늘도 너무나도 감사한 분들이 많았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저녁에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지~ 금요일날 뿌링클을 먹으려면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
2020.05.18(월요일) 어젯밤에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이 찌뿌둥하다..ㅠㅠ 여름이 오기전에 살이 좀 빠져야 하는데...빠지겠지 그나저나 저번주 목요일에 긴급재난지원 하나은행에서 신청했는데 아직도 포인트 들어왔다는 문자가 안온다...대부분 2일이내에 들어온다고 하던데...나는 왜 아직도 안들어오는것인가.. 전화를 하고 싶어도 전화통화를 할수가 없다. 모든 상담원이 통화중이다.. 하루종일 ㅋㅋㅋㅋ 나만 늦게 들어오는건가..뭐지..오늘 비많이 온데서 걱정했는데 저녁에 오려나보다~ 낮에는 여름처럼 엄청덥다 아직 5월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더운데 올여름 얼마나 더울까..무섭다